LG에어컨 필터 교체 (스탠드및 벽걸이)

여름 준비 ( 에어컨)

2019년 여름에 구매한 에어컨 .
여름이 올 때 마다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긴 했는데 ,
필터 교체는 처음이다 .
필터 교체를 위해서

1.  에어컨 필터 구매 .
초미세플러스  필터와 공기청정 필터까지 세트로 구매
LG소모품 샵에서 구매할 수 있고 ,
여름을 준비하는 지금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매우 경제적이다 . (5월 까지 행사)

LG는 매해 4-5 월 에어컨 무상점거을 실시 할 수 있는데 , 지난달에 신청 후 서비스를 받기도 했다 .

기사님이 직접 방문 하셔서 , 에어컨 및 실외기 가스 점검등을 해주신다 . 원래는 필터도 이분 통해서 바꿀 까 했는데 , 기사님 왈 “ 소모품 샵” 에서 구매하는게 더 가격이 착하다고  추천해 주셨다 .
(기사님 통해서사면 , 초미세필터 1개당 25000 원 이었음 . )
난 경제적인 사람으로 .. 기사님의 좋은 정보에 감사 ^^
기사님께 문의 했던 내용 . ( 에어컨에서 가끔 꿈꿈한 냄새가 나는 이유 )
; 가끔 냄새 나는건 뒤에 냉각기가 축축해져서 그러는건데 , 자동건조 해도 완벽한 건조는 안된다 .
청소을 하고 필터를 바꿔도 냄새는 날 수 있다 .
옛날 에어컨 모델은 냉각기가 동으로 되어 있어서 탈취 기능이 있었으나 , 지금 모델은 알루미늄이라서 탈취기능이 동보다는 떨어진다 .
냄새를 덜나게 하는 방법은 켰을때 , 최강으로 (18도) 설정하고 , 천천히 온도를 올리고 자동건조는 꼭 하라는 것 . ( 그러나 자동건조가 완벽한 건조를 할 순 없다 )

2. 필터 세척 .
벽걸리 에어컨  필터는 물로만 씻어도 된다고 해서
물로 씻고 그늘에 말려서 다시 장작하였다 .

스탠드 에어컨 필터 교체
-  에어컨 뒷편에서 필터를 빼놓고 , 초미세필터와 공기 청정 필터는 새것으로 바꿀계획으로 극세필터만 물로 닦아주었다 .

초미세 필터와 공기 청정 필터를 제거하고 , 극세필터만 물로 세척 .

초미세필터는 눈으로 대충 봤을 땐 , 많이 더러운지 몰랐는데 , 새것과 비교하니 때가 묻어있긴하다 .

필터 교체 후

새 필터로 갈아끼우니 , 내 마음도 편해졌다 .

필터를 바꾸고 , 1시간 정도 켜두는게 좋다고 해서
오랜만에 에어컨을 켜보았는데 .. 미세먼지 ?? 빨간색 ? 헐 . 게다가 5월 실내온도가 27도라니 .
(어쩐지 덥더라니 )

에어컨을 키고 있으니 , 빠르게 빨간색이 초록색으로
변하니 다행이다 .

올 여름은 폭염에 비도 많이 온다는데 ~
쾌적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

바꾼 필터가 얼마나 유지될지 모르겠지만 ,
바꿔야 하는 시기와 조립방법도 잘 알고 있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