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몸을 청결하게 해주는 샴푸, 비누, 입욕제와 욕실 청소제, 식기 세정제 등의 화학물질은 임신부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
- 소듐라우레설페이트 성분은 발암물질
“ 피부를 통한 체내 침투가 쉽고 , 심장 , 간 , 폐 두뇌에 5일 정도 머무르면서 홀액으로 발암물질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 피부건조 유발 , 백내장의 원인 . “-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저자 - 구희연 씨 설명 .
- 주방 식기 세정제
; 식기 세정제를 선택할 때는 ‘생분해성’ 확인
자연스럽게 녹아서 분해되는 것으로 식기에 세제가 남는 것을 방지 .
- 세탁 세제
; 벤즈아이소사이아졸리논(BIT) , 아이오도프로피닐부틸카바메이트(IPBC) 등의 유해물질 .
이러한 물질은 인체에서 세포 손상을 촉진하고 , 알레르기 , 피부자극, 호흡곤란의 문제를 일으킴 .
찬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세제 선택 .
2. 조리도구의 배신
- 가스레인지는 일산화탄소 ( CO) 를 발생시켜 건강 위협 . 비 흡연 여성이 가스레인지로 조리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3-4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음 .
생활 속 독성 화학물질의 유해성은 동물실험에서도 드러났다고 합니다 .
미국의 임신한 쥐를 환경 호르몬에 노출하는 실험을 한 결과 기억력 감퇴 및 심리적 불안정 보임 .
정상 쥐보다 5배 이상의 소극적 행동 .
출산 후 새끼 쥐들은 ,
암컷에서 생식기능이 없거나 조기폐경이 발생하고 , 수컷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저하되고 , 정자 생산능력 저하 또는 아예 생식 능력 자체가 없었다고 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고 합니다 .
중요한 것은 사람도 다르지 않다는 것 .
임산부의 몸에 축적된 독성 화학물질은 내 아이와
그 다음 세대에도 영향을 미치다는 것을 충분히 깨닫고 , 조리도구와 여러 생활용품, 식탁에 올리는 음식에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
—- 임산부의 영양과 생활습관—- 에서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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