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등기 말소 (셀프 , 김포시)

주택임대 사업자 말소를 신청 후 부시등기 말소 진행 .

4년 짜리 주임사라서 자동말소는 올해 12월 이지만 ,
주임사 기간이 1/2 이 지났고 , 올라가는 은행이자에
월세는 따라갈 수가 없어서 .. ( 주임사 유지 시 5 % 인상만 가능 ) 말소 신청을 하였다 .

주임사 말소를 하면 , 부기등기 말소도 해야한다 .
법무사 사무실에 맡기면 몇 만원 ..
시간만 있다면 셀프말소도 어렵지 않다 .

1. 우선 주임사 말소를 위해 , 거주지 구청 주택과에 가서  말소 신청을 해야한다 . 자동 말소가 아니기 때문에
거주하고 있는 임대인의 동의서 필요 .

동의서 작성 된 것과 표준임대차 계약서 필요 .

구청에 제출하면 , 5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이틀 후 말소 완료가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

2. 문자도 받았으니 , 소재지 구청 주택과에 다시 가면
말소된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증을 받는다 . 요금 발생은 없다 .

3. 물건지 시청 방문 .
나의 물건지는 김포시 라서 , 김포시청에 도착 .
김포시청 본관 : 세무과에 가서 등록면허세 납부하러 왔다고 하면 양식을 쓰라고 하고 , 지로용지를 준다 .

지로용지를 받고 , 뒤에 있는 농협에 가서 7200원 결제 . 현금이 없으면 ATM 기계에서 하는데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수수료 없이 할 수 있다 .
( 보완요원 분이 도와주심 )

4. 등기소 방문 .
김포시청에서 김포시 등기소는 걸어서 5분 거리 .
운동삼아 차는 감포시청에 두고 , 등기소에 달려갔다 .

제일 안 쪽 , 접수처에  부기등기 말소 하러 왔다고 하니 . 시청에 다녀왔냐고 확인하시고 등록면허세 낸거 알려주니
복도에서 등기신청 3000원 짜리 떼고 , 1번 창구에서
등기부등본 신청하여 받은다음 , 접수쪽 직원분에게
서류 다시 갖다주면 끝 .

5. 혹시 몰라서 접수증 은 받아두었다 .
   하루 이틀 걸린다고 하니 . 나중에 확인 해 보면 될 것 같다 .

이렇게 부기등기 셀프 말소도 끝 ~
이제 주택임대 사업자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