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인공 호흡기 (Hamilton-MR1) 사용기

모 델: MR1
제조사/제조국: HAMILTON/Switzerland

우리병원은 작년 부터 사용.
코로나 덕분에 기존에 알던 가격보다 더 비싸게 구입 ( 코로나로 모든 가격 상승 )

인공호흡기 적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
검사를 가게 되면
보통 ambubagging 또는 매우 단순한 이동형기계를
가지고 검사나 시술을 가는 경우들이 많았다 .

그렇지만 , 이 장비가 들어온 이후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게 호흡할 수 있게끔 환경의 변화가 생겼다 .

단순 장비 또는 ambu bagging 의 경우
Mode 가 다양하지 않고 ,
Psv 나 peep 을 환자설정과 똑같이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호흡에 민감한 환자들에겐 어려움이 있었다 .

그래도 이런 장비가 생기니 ,
1. Icu 에 자리가 없을 때 병동에서 몇 시간 인공호흡기를 달고 대기 할 수 있다 . (Ambu 안 짜도 됨 )
2. 검사과정에서 안전하게 검사및 시술을 할 수 있다 .
3. 환자에게 알맞은 인공호흡을 제공 함으로써 환자안전에 큰 도움이 된다 .
4. Mri 갈 때도 기계호흡이 가능해서 다행

<< 장점 >>
1. Touch Screen 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 2. 적용환자 범위 : 신생아 ~ 성인
3. Turbine 방식 : Oxygen만 연결
4. 이동 간편함
5. 다양한 Graphic을 지원
6. Self Calibration 기능이 있어서 사용 전, 후에 Calibration을 자동 조정한다.
7. Battery가 내장되어 있어 5.5시간 동안 전원없이 사용가능하다.
8. Dual Mode(Volume + Pressure)로 작동한다(Barotrauma방지)
9. Alarm 메시지 Display 및 저장기능이 있다(최대 1000개)
10. MRI 환경(1.5T and 3.0T static magnetic field)에 1M 까지 인공호흡기가 접근 가능하다.
11. Tesla SPY라는 통합가우스미터가 장착되어 있어 인공호흡기가 자기장으로부터 영향받는 위험도를 알람으로 보여준다.
12. 전용 일체형 써킷 구성으로 환자 검사 시 유용하게 쓰인다.
13. 단순 검사(ex: CT) 시 일반 회로(circuit)로도 사용 가능
14. MRI 검사 시에만 MRI 전용 회로 사용 (4.5m)